[보도자료]전자신문 - 컴볼트, 아프라닉스(Appranix) 인수 : 전세계 기업 고객의 사이버 복원력 강화 지원
admin / 2024-10-08
컴볼트, 아프라닉스(Appranix) 인수
전세계 기업 고객의
사이버 복원력 강화 지원
기업이 직면한 중요한 사이버 복원력 과제인 운영 중단 및 사이버
공격을 받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재구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
하이브리드
클라우드 조직을 위한 사이버 복원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컴볼트(Commvault, https://www.commvault.com)는 클라우드 사이버 복원력 기업 아프라닉스(Appranix)를
인수한다고 발표했다. 컴볼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운영 중단
후 필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복구 속도를 높여 더욱 신속하게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. 당사 고객은 중요하고 복잡한 전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복구 및 재구성함으로써, 완벽하게 복구된 데이터를 즉시 액세스하고, 가용하며, 안전하게 사용할 수 단일 솔루션을 보유하게 되었다.
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스테티스타(Statista)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 후
평균 다운타임은 24일이다. 컴볼트는 자동화 및 차세대 클린룸
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고객의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.
중요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,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의존하는 데이터, 이 모든 것을 실행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을 재구축 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종속성이 존재한다. 종속성에는 네트워킹, DNS 구성,
애플리케이션 로드 밸런싱, 보안 그룹 액세스 등이 포함된다. 아프라닉스(Appranix)는 이 모든 것을 자동화하여 재구축에
걸리는 시간을 며칠 또는 몇 주에서 몇 시간 또는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.
컴볼트의 산제이 미르찬다니(Sanjay Mirchandani) 사장 겸 CEO는 “컴볼트의 광범위한 리스크 준비성, 복구역량을 아프라닉스의
차세대 클라우드-네이티브 재구축 역량(cloud-native
rebuild capabilities)과 결합시켜 사이버 복원력을 한 차원 더 높이게 되었다”라고
말하며, “이번 인수는 양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성과이며, 고객과
사이버 복원력 추구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”라고 말했다..
아프라닉스의 고빈드 랑가사미(Govind Rangasamy) 설립자 겸 CEO는 “컴볼트와 아프라닉스가 함께 시장 변화를 이끌어 나가게 되어
매우 기쁘다”라고 말하며, "양사는 급변하는 기업
환경에서 전통적인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를 뛰어넘어 획기적으로 조직의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도록 지원한다는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. 양사의 기술을 결합하여 전 세계 기업을 위한 포괄적이고 탁월한 사이버 복원력을 제공할 것이다"라고 말했다.
IDC의 아르차나 벤카트라만(Archana
Venkatraman) 클라우드 운영 및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연구 책임자는 "완벽한
사이버 복원력을 갖추는 것은 모든 기업 고객이 추구하는 목표다. 이번 인수를 통해 자동화된 재구축 기능을
분산되고 역동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함으로써 사이버 복원력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"라고
말했다.
아프라닉스 팀은 곧 컴볼트에 합류할 예정이며, 아프라닉스의 기술을 컴볼트 포트폴리오에
통합하는 작업을 올해 여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. 그 동안 고객들은
AWS, 구글 클라우드,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검색
및 재구축 요구사항에 아프라닉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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